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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흥국화재, '후측방 충돌방지' 장치 할인

흥국화재 후측방 충돌방지 특약 할인 이미지./흥국화재

흥국화재는 후측방 충돌방지(BCA) 장치 장착 차량에 대해 인담보(인명 피해 보장) 보험료 8%를 할인하는 신규 특약을 내놨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약은 해당 장치가 기본 장착된 차량은 자동으로, 옵션 장착 차량은 증빙사진 제출 시 사람의 상해·사망 등 인명 피해 보장에 해당하는 보험료(인담보 보험료)의 8%를 할인해 준다.

 

흥국화재는 T맵 안전운전 점수를 활용한 'UBI(운전습관 연계) 안전운전 할인 특약'을 통해 최대 17%까지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특약은 안전운전 점수가 70점 이상으로 최근 6개월 내 500㎞ 이상 주행한 가입자가 대상이다. 급가속, 급감속, 과속 등을 자제한 안전한 운전습관을 반영해 할인율이 적용된다.

 

주행거리가 짧은 운전자들을 위한 '주행거리 바로 할인'도 선·후할인 형태로 제공된다. 직전 연평균 주행거리가 개인용 1만8000㎞, 업무용 1만2000㎞ 이하인 경우 가입가능하다. 개인용의 경우 주행거리에 따라 최대 45% 선할인을 받을 수 있다. 주행거리 확인이 어려운 경우나 할인 구간을 초과한 경우에도 후할인을 통해 최대 45%를 적용받을 수 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이번 후측방 충돌방지 장치 특약은 사고 예방 효과가 높은 첨단 안전장치에 대해 합리적인 보험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UBI 안전운전 할인과 함께 고객의 안전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특약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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