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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특징주] 텔콘RF제약,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장중 상한가

무상증자 착시효과·거래량 기대감에 매수세 몰려

텔콘RF제약 CI/텔콘RF제약

텔콘RF제약이 무상증자 권리락 착시 효과에 힘입어 장중 상한가를 유지 중이다.

 

22일 오전 11시 25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텔콘RF제약은 기준가 1917원 대비 573원(29.89%) 오른 2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 직후 상한가에 진입한 뒤 줄곧 가격제한폭 상단에 머물고 있다.

 

이번 급등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상장사가 무상증자를 단행하면 신주를 받을 권리가 소멸하는 시점에 한국거래소가 증자 비율만큼 주가를 인위적으로 조정한다. 이 과정에서 주가가 저렴해 보이는 착시 효과가 나타나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경우가 많다. 발행 주식 수 증가로 거래량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도 주가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권리락 효과는 단기적인 특성이 강해 투자자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텔콘RF제약은 지난 5월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1대2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보통주 수는 4567만5990주로 늘어나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25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9월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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