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마스턴투자운용, 에너지의 날 맞이 '건물 소등 캠페인' 4년 연속 동참

제21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 참여했던 콘코디언 빌딩. 소등 전(좌), 소등 후(우)./마스턴투자운용

마스턴투자운용이 기후변화 대응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제22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 4년 연속 참여한다.

 

마스턴투자운용은 22일 오후 9시부터 5분간 콘코디언빌딩 등 서울 및 수도권 내 주요 운용 자산에서 건물 내외부 조명을 소등한다고 밝혔다.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부동산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에너지 절감 노력에 동참하기 위함이다.

 

'에너지의 날'은 우리나라 전력 소비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날을 되새기며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서울시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2004년부터 매년 8월 22일에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 '제21회 에너지의 날'에는 전국 약 170만명의 시민이 동참해 54만킬로와트시(kWh)의 전력을 절감하고 245톤(t)의 이산화탄소(CO) 감축 효과를 거뒀다.

 

마스턴투자운용에 따르면 특히 올해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200년 만의 집중호우와 극한 폭염이 교차하는 극단적 기후변화가 현실화하면서 부동산 자산운용업계의 기후위기 대응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기후위기는 부동산 자산운용업계에 체계적 리스크 관리와 포트폴리오 가치 보전을 위한 핵심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