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영상 보안 솔루션 기업 한화비전이 대중소 상생협력사업으로 공급하고 있는 CCTV의 AS기간을 기존 3년에서 4년으로 늘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비전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강화 차원에서 서비스 제공 기간 확대를 결정했다. 통상적인 AS 기간이 2년인 점을 고려하면 확실히 차별화된 보장기간이다.
무상 AS는 118개 중소기업이 한화비전과의 협력을 통해 공공조달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한화비전은 향후 협력회사 경쟁력 제고를 위해 AS 기간을 추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한화비전은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엄격한 품질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에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화비전 대중소상생 대리점인 미래정보기술㈜은 통합 고객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AS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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