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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함께 상생”…NH-Amundi,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에 힘 보태

펀드기금 6000만원 기부해 수해 농가 지원

지난 25일 농협재단에서 길정섭(왼쪽) NH-NH-Amundi 자산운용 대표가 호우 피해 농업인 지원을 위한 펀드기금을 전달하고 문석근 농협재단 사무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Amundi 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펀드기금 6000만원을 기부했다.

 

27일 NH-Amundi자산운용에 따르면 회사는 일부 펀드의 운용·판매보수를 적립해 기금을 조성, 기부·장학사업·소부장 연구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하고 있으며 현재 필승코리아·100년기업그린코리아·장기성장대표기업·아이사랑 등 5개 펀드에서 기금이 모이고 있다.

 

이번 기부는 ESG 펀드인 'NH-Amundi 100년기업그린코리아'에서 마련한 기금을 활용해, 투자자들도 간접적으로 수해 복구 지원에 동참하게 됐다. 회사는 지난 25일 농협재단에 5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재단은 충남 세종시·경남 거창군 등 피해지역 농업인에게 쌀 가공품 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지난 22일에는 NH도농상생운동본부에 1000만원을 기부, 피해지역 복구와 물품 지원에 힘을 보탰다.

 

문석근 농협재단 사무총장은 "소중한 기금을 지원해 준 NH-Amundi자산운용과 투자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곁에서 다양한 장학·복지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길정섭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투자자들과 함께 힘을 보태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펀드기금을 사회에 환원하며 금융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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