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한·인니·베트남 대학 연결 글로벌 엠버서더 육성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장학생들이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여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정몽구재단은 국내 대학의 인도네시아 및 베트남 유학생을 대상으로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은 2020년 아세안 국적의 외국인 대학원생 대상 장학사업을 시작했다. 2024년부터는 장학사업 대상을 대학 학부생까지 확대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학생의 수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양국 우수 학부생 31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였으며, 9월부터 약 1년동안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에서의 학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유학 기간 등록금 전액, 학습장학금, 정착장학금, 수료장학금 등 1인당 2540만원, 총 8억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멤버로서 한국인-외국인 장학생 통합 여름캠프, 클럽·캠퍼스 모임, 문화탐방 프로그램 등 한국문화 체험 및 장학생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재단은 우수 장학생의 대학원 과정까지도 지원한다.

 

재단은 2020년부터 아세안 국적의 한국 유학 대학원생을 220여명 선발했으며 총 140억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