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위해 4일 출국한다고 3일 밝혔다. 귀국일은 10일이다.
이 총재는 '세계경제회의', '전체 총재회의', '아시아지역협의회'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과 금융시장 상황에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CGFS) 의장으로 주요 중앙은행 당국자들의 글로벌 금융 현안 관련 토론을 주재한다.
BIS 이사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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