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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렉서스코리아·아우디·볼보자동차코리아

[M 수입차 News]렉서스코리아·아우디·볼보자동차코리아

 

/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 '2025 렉서스 영파머스' 모집

 

렉서스코리아가 오는 15일까지 '2025 렉서스 영파머스(LEXUS Young Farmers)'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시작된 '렉서스 영파머스'는 전국 각지에서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는 청년 농부를 발굴·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총 24명이 선발됐다. 참가 농부들은 제초제·화학비료·농약 사용을 지양하며, 토양과 생태계를 보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업을 이어가고 있다.

 

렉서스코리아는 올해 총 4명의 영파머스를 선정하며, 역대 영파머스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평가를 거쳐 인터뷰와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렉서스 영파머스'에게는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와 협업한 계절 음료·디저트 개발 ▲홍보 영상 제작 ▲렉서스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 참여 ▲렉서스 차량 시승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렉서스 영파머스는 자신만의 철학과 소신을 지닌 농부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며,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농부들과 함께 다양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환경과 사회가 공감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우디 콘셉트 C./아우디코리아

◆아우디,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담은 '아우디 콘셉트 C' 공개

 

아우디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향후 다양한 모델의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는 아우디 콘셉트 C(Audi Concept C)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Strive for clarity(명료함을 추구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밀라노 이벤트는 아우디 변혁의 새로운 장을 알렸다.

 

아우디 최고경영자(CEO)인 게르놋 될너는 "비전 있는 사고와 익숙함을 넘어서는 추진력은 모두 아우디가 추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접근법은 아우디의 정체성을 분명히 드러내는 디자인 언어에서 나타난다. 아우디의 정체성은 독창적인 디자인, 타협 없는 품질, 그리고 세련됨에 있다.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인 마시모 프라셀라는 "아우디가 추구하는 것은 한 마디로 '급진적 단순함(radical simplicity)'으로 우리는 가장 기본적인 것만 남겨두고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내며 명확성을 추구한다"며 "급진적 단순함은 우리 접근 방식의 핵심이고 우리는 모든 것을 본질로 환원함으로써 명료함을 얻는다"고 말했다.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모빌리티 쇼(IAA)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 아우디 콘셉트 C는 이러한 신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 첫 번째 모델이다.

 

향후 아우디 제품의 디자인과 새로운 실내 경험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콘셉트 차량으로 아우디가 보편적으로 적용할 디자인 원칙을 제시한다. 불필요한 라인이나 구성요소를 배제하고, 기본에 충실한 절제와 기하학적 명확성을 추구한다.

 

게르놋 될너 CEO는 "아우디의 역사는 혁신과 최첨단 기술, 그리고 디자인의 명료함을 향한 집념으로 점철되어 왔다"며 "아우디의 전설적인 모델들은 이러한 특징을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30 크로스컨트리./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크로스컨트리 'EX30 Cross Country'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EX30 크로스컨트리(EX30CC)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EX30CC는 브랜드 최초로 순수 전기 SUV에 크로스컨트리의 강력한 유산을 결합한 모델이다. EX30CC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가치를 구현한 5인승 SUV에 높은 지상고와 견고하고 독특한 외관 디테일, 사륜구동(AWD) 시스템이 탑재됐다. 제로백(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3.7초다.

 

EX30CC의 외관은 균형 잡힌 차체 비율과 과감한 SUV의 실루엣에 새로운 요소들로 크로스컨트리만의 개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블랙 쉴드 디자인의 전면부와 트렁크 리드로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저광택 베이퍼 그레이 색상의 프론트 및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는 하단 범퍼 디자인과 조화를 이뤄 견고하고 일체감 있는 외관을 완성한다. 또한 새로운 19인치 크로스컨트리 전용 휠, 기존 EX30 대비 19mm 높아진 지상고도 특징이다.

 

외관 컬러는 네 가지 색상(베이퍼 그레이·클라우드 블루·크리스탈 화이트·오닉스 블랙) 중 선택할 수 있다.

 

EX30CC은 50:50의 무게 배분과 함께 66kWh 삼원계(NCM) 배터리와 두 개의 모터, 사륜구동(AWD) 시스템을 결합한 트윈 모터 퍼포먼스 단일 트림으로 출시된다. 최대 428마력의 모터 출력과 55.4kg.m의 최대 토크의 힘을 지녔다. 또한 3가지 모드를 지원하는 원 페달 드라이브도 가능하다.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산업통상자원부 복합 기준 329km이며, 최대 153kW의 급속(DC) 충전을 통해 10~80%까지 약 28분만에 충전할 수 있다.

 

EX30CC의 국내 판매가격은 5516만원으로 볼보코리아는 글로벌 주요 국가 대비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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