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에서 '제주 말차 라떼&젤라또 샷'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제주 말차 라떼'에 '젤라또 샷' 추가 옵션을 도입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제주 말차 라떼 '아이스' 메뉴에 한해, 음료 한 잔 당 한 종류의 젤라또를 토핑으로 올릴 수 있다. 추가 금액은 1500원으로 티라미수, 카카오쿠키, 체리 크림 등 총 3가지 맛에서 고르면 된다.
파스쿠찌는 오는 30일까지 해피오더 앱에서 '제주 말차 라떼' 픽업 주문 시 '젤라또 샷'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도 운영한다. 단 일부 점포는 행사에서 제외되며 타 행사 할인 및 쿠폰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SPC 파스쿠찌 관계자는 "글로벌 유행이 불고 있는 말차 열풍을 반영해 말차 음료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페어링 메뉴를 선보였다"며 "파스쿠찌만의 제주 말차 라떼에 개인 취향에 맞는 젤라또를 조합해 특별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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