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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현대해상·삼성생명·삼성화재

현대해상 창립 70주년 기념 광고 이미지./현대해상

현대해상이 창립 70주년 기념 TV광고를 선보였다.

 

◆ 고객을 향한 헌사

 

현대해상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배우 이정재와 함께 신규 기업PR TV광고 '70주년 고객 감사' 편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오랜 시간 현대해상과 함께해준 고객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는 60대 장년부터 0세 태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의 삶을담아냈다. 하루하루 더 나은 삶을 위해 나아가는 고객들 곁에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현대해상의 마음을 담았다.

 

이번 광고 메시지는 지난 3월 발표한 70주년 슬로건 'Sincerely Yours'와도 맞닿아 있다. 고객의 삶 속에서 진심을 다해온 현대해상의 지난 여정을 되새기고 고객에 대한 헌정의 의미를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지난 세월 함께해온 1000만명 넘는 고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 대표 손해보험사 현대해상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70주년을 넘어 100년의 미래에도 더 많은 고객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한 동반자로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9월 6~7일 양일간 열린 '2025 삼성생명 배드민턴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이 인천 남동구 소재 인천남동체육관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삼성생명

삼성생명이 '2025 배드민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 총 1500개팀, 3000여명 동호인 참가

 

삼성생명은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2025 삼성생명 배드민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배드민턴 페스티벌'은 삼성생명이 배드민턴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2023년부터 운영해온 동호인 대회다. 삼성생명은 이번 대회를 통해 보험을 넘어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하고 참가자와 가족, 관람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올해 대회에는 1500개팀, 3000여명이 참가해 개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참가 등록이 개시 2분만에 마감될 정도로 열기가 이어졌다. 선수들은 나이와 급수를 고려한 117개 종목에서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경기를 펼쳤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배드민턴 페스티벌이 동호인들의 친목을 다지고 스포츠맨십을 나누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배드민턴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열린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위한 Sync-Big Session'에 참여한 삼성화재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삼성화재

삼성화재가 고객 중심 경영 실천에 나선다.

 

◆ 'Sync-Big Session' 개최

 

삼성화재는 지난 4 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고객 중심 경영 실천을 위한 'Sync-Big Session'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Sync-Big은 고객에 대한 생각을 하나로 모아(Sync; Think) 더 크게(Big) 확장한다는 의미다. 고객 관점을 우선시하는 조직문화를 전사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콜센터, 고객센터 등 직접 고객을 응대하는 부서는 물론 상품개발, 계약관리, 보상 등 25 개 부서가 함께 참여했다. 각 부서는 고객과의 접점에서 수행하는 고유 역할을 공유했다. 상호 협업과 갈등 조정의 중요성을 재확인해 고객을 향한 전사적 연대를 강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협업 구조를 다졌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을 직접 응대하거나 이를 지원하는 모든 부서가 곧 고객 관련 부서"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사가 고객 중심 경영을 다시금 다짐하고 고객의 불만을 사전에 예방·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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