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보도자료

OCI홀딩스, 시각장애인과 함께 달리는 마라톤 대회 참가

제11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에서 출발선에 서있는 참가자들./OCI홀딩스

OCI홀딩스는 '제11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회사는 지난 7일 열린 행사에서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 70여 명이 가이드러너(동반 주자)로 참여하고, 플로깅 봉사활동(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도 함께 펼쳤다고 8일 밝혔다.

 

OCI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두 차례 가이드러너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사회의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취지다.

 

이날 대회에서 가이드러너로 참여한 49명은 평화의 공원 앞 광장을 출발해 하늘공원, 노을공원을 지나 난지캠핑장 반환점까지 10km와 5km 코스를 시각장애인 마라토너와 특수 제작된 트러스트 스트링(Trust String)으로 팔목을 서로 연결한 채 완주했다.

 

나머지 마라톤 초보자와 아동을 동반한 가족의 경우 5km 코스를 가볍게 뛰거나 걷는 방식으로 참여했으며, 마라톤에 참여하지 않은 임직원들은 행사 스텝 그리고 주변 환경정화 플로깅을 진행했다.

 

차정환 OCI홀딩스 대외협력실 상무는 "OCI그룹의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소속감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부, 봉사, 환경보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