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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KB손보·DB손보·라이나생명

정종필 KB손해보험 소비자보호본부장이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중심 문화 정착을 위한 '고객중심 CS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전 직원 '고객중심 CS 교육'을 진행했다.

 

◆ 고객 공감 능력 향상

 

KB손해보험은 고객중심 문화 정착을 위해 전체 임직원 대상으로 '고객중심 CS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직원의 고객중심 사고 내재화에 나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고객중심 CS 교육은 내부 직원 간 소통 능력을 강화하고 외부 고객과의 공감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대면 프로그램이다. 회사 내에서 부서 이익만을 추구해 서로 소통과 협업을 외면하는 사일로(Silo) 현상을 해소하고 원활한 협업을 통해 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고객중심 문화를 확산·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이달부터 연말까지 서울을 비롯한 수원, 대전, 광주, 부산 등의 지역에서 전체 임직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향후 자회사 및 협력사까지 대상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고객중심 CS 교육을 통해 전사적인 고객중심 사고 확산 및 소통과 협업의 조직문화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임직원의 고객중심 마인드가 업무 전반에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5일 서울시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열린 교통환경챌린지 7기 오리엔테이션에서 관계자 및 선발된 기업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교통·환경챌린지' 7기를 선발했다.

 

◆ 최종 6개 기업 선발

 

DB손해보험은 교통·환경 분야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지원사업인 '교통·환경챌린지' 7기의 최종 6개 기업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교통·환경챌린지 7기 선발을 위해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약 4주 동안 참가기업을 모집했다. 서류심사와 1차·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6개 소셜벤처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6개 소셜벤처는 ▲로엔코리아 ▲로보로드 ▲페이퍼팝 ▲인베랩 5) ▲에이피그린 ▲비즈큐어 등이 선발됐다.

 

DB손해보험은 선발된 기업에게 ▲사업비 지원 ▲기업별 1:1 코칭 및 엑셀러레이팅 교육 ▲투자 유치 기회 제공을 위한 데모데이 개최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교통·환경챌린지를 통해 발굴된 소셜벤처의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라이나생명, 배우 주지훈 광고 이미지./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이 주지훈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

 

◆ '라이나를 직접 경험하라'

 

라이나생명은 배우 주지훈을 모델로 한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라이나생명의 '맞춤 혁신'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경험하고 라이나만의 특별함을 느껴보기를 권유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라이나생명은 언제나 당신에게 집중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초개인화된 건강 보험으로 차별화된 보장을 제공하는 '(무)라이나다이나믹 건강OK보험'과, 디지털 기반의 편리한 청구 자동화 서비스 '서류ZERO청구서비스'를 통해 라이나의 '맞춤 혁신'이 고객의 경험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전한다.

 

이번 광고 제작은 독창적인 연출과 B급 감성의 영상미로 주목받는 돌고래유괴단이 맡았다. 배우 주지훈의 이미지와 돌고래유괴단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로 신선한 재미와 몰입도를 동시에 제공한다. 이번 광고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지난해 고객 중심 브랜드 철학과 맞춤 혁신의 약속을 전했다면 올해는 실제 상품과 서비스로 구현된 내용을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고객 한사람 한사람의 삶에 진정으로 집중하며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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