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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BYD, IAA 모빌리티 2025서 유럽 첫 공장 생산 계획 발표

BYD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도입…배터리 서비스 강화
유럽 라인업 13종으로 확대…하이브리드·전기차 동시공략

텔라 리 BYD 부사장이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슈퍼 하이브리드 모델 'BYD 씰 6 DM-i 투어링(BYD Seal 6 DM-i Touring)'을 최초로 공개했다./BYD

BYD가 유럽 최대 규모의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유럽 내 첫 공장 생산 계획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텔라 리 BYD 부사장은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 공식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BYD 돌핀 서프(BYD Dolphin Surf)와 관련된 소식을 발표했다.

 

해당 모델은 '세계 올해의 도심형 차량(World Urban Car of the Year)'을 수상한 차량으로, Euro NCAP의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리 부사장은 BYD 돌핀 서프가 헝가리 세게드에 건설 중인 유럽 공장의 첫 생산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공장은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리 부사장은 "유럽은 대단히 중요한 시장이며 돌핀 서프가 헝가리에서 생산되는 첫 차량임을 발표하게 되어 뜻깊다"며 "Euro NCAP 최고 안전 등급 획득도 하나의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이번 모터쇼에서 자사 모델에 대한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BYD Certified Pre-owned)도 발표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판매되는 차량은 179개 항목의 정밀 검사, 배터리 건강도 최소 90% 보장, 보증, 긴급출동 서비스, 데이터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두 번째 슈퍼 하이브리드 모델 'BYD 씰 6 DM-i 투어링(BYD Seal 6 DM-i Touring)'도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DM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했으며 1300㎞ 이상의 복합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BYD는 2년 전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에서 여섯 번째 유럽 모델인 씰 U(SEAL U)를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BYD 씰 6 DM-I 투어링의 합류로 유럽 내 라인업은 총 13종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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