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정책

산업은행 회장에 박상진 전(前) 산은 준법감시인 내정

박상진 산업은행장 내정자./금융위원회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신임 한국산업은행장으로 박상진 전 산업은행 준법감시인을 9일 임명 제청했다. 제청된 후보자는 대통령실의 검토를 거쳐 임명된다.

 

박상진 전 산업은행 준법감시인은 1986년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산업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산업은행 법무실 준법감시팀장 및 송무팀장을 지냈고, 이후에는 법무실장 및 준법감시인을 역임했다. 퇴임 이후에는 서부광역철도 부사장을 지냈다.

 

김병환 위원장은 "박상진 내정자는 산업은행에서 약 30년간 재직하며 기아그룹·대우중공업·대우자동차 TF팀, 법무실장, 준법감시인 등 주요 보직을 거친 기업구조조정과 금융법에 정통한 정책금융전문가"라면서 "금융위원회는 박상진 내정자를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 등 진짜 성장을 위한 금융정책에 맞춰 산업은행의 당면과제인 첨단전략산업 지원 등 정책금융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적임자라 평가했다"라고 제청 이유를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