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 달간 사내 캠페인 펼쳐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내수 소비 활성화를 위해 8월 한 달 동안 추진한 사내 캠페인이 성황리에 끝났다.

10일 한유원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의 소비활성화TF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내 전통시장 방문 캠페인 '사는 기쁨! 사는 힘!, 살수록 사는 경제'는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진행했다.

캠페인 기간동안 이태식 대표를 비롯한 한유원 임직원들은 목사랑시장, 목동 깨비시장 등 사옥 또는 자택 인근 전통시장을 80여회 이상 방문해 식사, 장보기와 같은 소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우리 한유원은 내수 소비 활성화의 핵심인 동행축제 주관기관인 만큼 내수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