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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클라우스DX, '아이티센클로잇'과 맞손..."클라우드 기반 혁신 플랫폼 구축할것"

이세희 아이티센클로잇 대표(왼쪽)과 송성호 클라우스DX 총괄대표(오른쪽)이 양사의 전략적 업무 협약을 기념하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클라우드DX.

클라우스DX와 아이티센클로잇이 지난 8일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클라우스DX가 보유하고 있는 금융 경험 인력, 전문 기술력과 아이티센클로잇의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기술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요 협력 분야는 금융SI 관련 기술자문 및 정보 공유를 통한 기획 및 개발,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 인공지능·클라우드 및 솔루션 적용 사례 활용 및 공동 마케팅, 신규 서비스 및 기능 개발 및 연구 등이다.

 

또 클라우드DX가 제도권에서 추진되고 있는 토큰증권 시장의 장외거래소(유통플랫폼) 인허가를 앞두고 토큰증권 유통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클라우스DX는 국내 자본 시장과 토큰증권 시장에서 유통 및 거래시스템의 기술 트랜드를 획기적으로 바꾸는 데 주력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의 오픈소스를 활용한 최신 기술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자체 유통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구축해 현재 특허출원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자본시장과 토큰증권 유통시장 전반의 고비용 구조를 개선해 클라우드 기반의 저비용, 고효율의 가성비와 무장애, 재해복구 등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블록체인 환경의 발행플랫폼과의 호환성을 극대화한 시스템으로 금융 및 토큰증권 관련 업계의 기대감을 높인다.

 

클라우스DX가 구축한 이러한 클라우드 기반의 새로운 유통플랫폼은 다양한 주문유형 및 거래방식까지 구현해 향후 투자자의 주문 다양성과 편리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토큰증권 시장의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도 클라우스DX는 경쟁력을 갖췄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시스템 구축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혐의거래, 이상거래, 투자위험 등에 최신 인공진으 기술을 적용했다. 향후 대규모 언어모델(LLM)도 도입해 불공정행위의 거래분석 등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클라우스DX 측은 "향후 금융, 제조, 보안,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 차원 앞선 기술력으로 고객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기술혁신을 위한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 플랫폼 서비스의 선도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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