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아동 주거 안전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은 아동 안전 주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했다. 강연 내용으로는 ▲저축과 투자 계획 기초 ▲복리의 마법 ▲똑똑한 소비 습관 ▲올바른 용돈 기입장 작성법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을 다뤘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씨티은행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금융 전문성을 더한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단순한 금전적 후원을 넘어 직원들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금융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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