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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LG에너지솔루션 구금 직원 전폭 지원…관리 체계도 강화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 공장 건설 현장에서 구금된 한국인을 태울 대한항공 전세기가 10일(현지 시간)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도착해 활주로를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에서 구금됐던 직원과 협력사 인력들의 귀국을 앞두고 필요한 모든 지원에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11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일로 여러 어려움을 겪은 분들의 고통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안전하게 한국에 도착할 때까지 후속 절차에 만전을 기하고, 조속히 안정을 되찾아 건강한 모습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해외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사업적 피해를 줄이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일로 구성원과 협력사, 그리고 가족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구금된 분들의 안전한 석방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해 준 한국 정부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신속한 석방 조치뿐만 아니라 재입국 시 불이익이 없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준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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