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든 광고를 선보였다.
미래에셋증권은 AI 기술 기반으로 만든 '개인투자용 국채, 뜨거운 질주가 시작된다!' 광고를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에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F1 레이싱 경기라는 콘셉트를 통해 개인투자용 국채의 안정성과 장기적 투자 가치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치열한 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선수가 ▲안정적인 원리금 보장 ▲만기보유 시 복리이자 ▲가산금리 ▲분리과세 등 주요 장점을 기반으로 흔들림 없는 주행을 해내며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 구현, 효과음, 나레이션 등 영상 제작 전 과정에 AI 기술이 활용됐다.
김범석 미래에셋증권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AI를 활용한 광고 제작은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차원을 넘어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소통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험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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