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의회 지방 조직진단 연구회'(대표의원 김영수)가 11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연구진으로부터 조직진단 결과와 개선 방안, 구체적인 실행 계획에 대한 종합 보고가 이뤄졌다. 의원들은 보고서를 토대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며, 의회의 효율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영수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의회 조직 체계를 면밀히 진단하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책임 있는 의회 운영을 위해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변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특례시의회 지방 조직진단 연구회'는 오는 12월 활동을 마무리하고 결과보고서를 의장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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