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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도자료

하나은행, 관세 피해 협력업체 대상 수출금융 지원 나서

(왼쪽부터)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박정성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이호성 하나은행장/하나은행

하나은행이 HL그룹, 한국무역보험공사와 미국 관세 부과로 직·간접 피해가 우려되는 협력업체 대상 '상생 협력 수출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국의 관세 조치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자동차부품업계 수출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유동성 지원을 통해 국내 자동차 산업의 수출 공급망 강화는 물론 대기업-중견·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 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60억원)과 HL그룹(20억원)은 총 80억원을 공동 출연하여 1,000억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HL그룹이 추천하는 협력업체로 ▲보증료 100% 지원 ▲대출금리 우대 ▲외국환수수료ㆍ환율 우대 등 자금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금융혜택이 제공한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국내 최고 수준의 외국환 역량을 바탕으로 수출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민ㆍ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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