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재생에너지 확산"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친환경 태양광에너지 보급 확대와 RE100 달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화손보는 협회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태양광발전소종합보험 전용 상품을 제공한다. 해당 보험은 협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다. 화재, 자연재해 등 재물손해와 제3자배상책임, 휴업손해 등 다양한 보장을 제공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 요건도 충족한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태양광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ESG경영에 일조하게 됐다"며 "태양광에너지를 비롯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계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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