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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특징주] 외국인 '사자'에...'삼전·하이닉스' 신고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전경. /각 사 제공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연일 신고가를 새로 쓰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5.89% 상승한 35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5만40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도 전일 대비 3.14% 오른 7만89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 역시 7만9000원까지 오르면서 연일 기대감을 갈아치우는 모습이다.

 

외국인들은 이달 들어 15일까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각각 2조3162억원, 1조7229억원씩 순매수했다. 이날도 외국인의 'K-반도체' 순매수는 이어지는 모습이다. 코스콤 정보 단말기 '체크 엑스퍼트 플러스(CHECK Expert+)'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 기준 외국인들은 삼성전자를 490억원, SK하이닉스를 28억원 어치 순매수하고 있다.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시장은 하반기부터 관세 영향으로 급격한 수요 감소를 예상했으나 생각보다 견조한 수요와 제한적인 공급으로 우호적인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내년 공급 증가가 제한적인 만큼 우호적인 상황은 2026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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