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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M 항공 News] 대한항공·한국공항공사

지난 10일 캄보디아 뜨람크나 지역에서 사랑나눔회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대한항공

◆대한항공, 지역사회 위한 희망의 날개 '활짝'

 

대한항공이 유기견 보호부터 지역사회 어린이 지원, 해외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유기견 봉사단은 지난 15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 아지네마을을 찾아 유기견 보호소 청소 및 시설 보수 등 환경 정화와 사료 배급, 산책·놀이 활동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한항공 사내봉사단 사랑나눔회는 이달 10일부터 15일까지 캄보디아 뜨람크나 지역에서 현지 학교 배수관을 보수하고, 음악·미술 특강 등 교육 봉사를 실시했다. 대한항공 임직원들은 2007년부터 매년 이곳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지역 인프라를 개선해 왔다.

 

대한항공 부천 정비공장 봉사단체 사나사(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봉사단은 지난달 30일 인천 지역아동센터 소속 조손 및 편부모 가정 학생과 함께 야외 물놀이 체험 행사를 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해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5일 한국공항공사 내부 시설전문가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가스안전진단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김포공항 가스공급시설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추석 연휴 대비 공항 가스시설 특별점검

 

한국공항공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가스 사용량이 많은 김포·김해·청주·대구공항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공항 여객청사와 상업시설의 냉난방, 에너지 공급 등을 위한 필수설비인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개선조치를 통해 공항시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마련했다.

 

공사는 특별점검을 위해 공사 내부 시설전문가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가스안전진단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구성했으며, 점검 체크리스트를 통해 ▲가스누설경보차단기 작동상태 ▲정압기 안전밸브 상태 ▲배관 고정상태 및 부식여부 ▲가스 누설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

 

특히 점검과정에서 발견된 미비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대규모 시설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상업시설과 공항이용객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중장기계획을 수립해 개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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