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우리투자증권, 강남금융센터 확장·오픈...HNW 서비스 본격화

품격 있는 HNW 라운지 조성...스타 PB 영입·AI시스템 도입 등 노력

지난 16일 열린 우리투자증권 강남금융센터 리뉴얼 오픈 행사에서 남기천 대표(왼쪽 다섯 번째), 최승재 자산운용 대표(왼쪽 세 번째), 전현기 지주 성장지원부문 부사장(왼쪽 일곱 번째), 김선 은행 WM그룹 부행장(왼쪽 여섯 번째) 등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은 고액자산가(HNW)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강남금융센터를 확장 이전해 리뉴얼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투자증권 경영진과 우리금융그룹의 WM관련 임원, 우리은행의 HNW 고객 전담 영업점인 투체어스(TWO CHAIRS) 강남지역 센터장 등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해 그룹 WM시너지 창출을 위한 자본시장 중심의 새로운 HNW 영업점의 출발을 응원했다.

 

새롭게 확장한 강남금융센터는 고객 편의성과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하이브리드형 점포'로 조성됐다. 일반 고객과 HNW 고객을 위한 전용 공간 및 출입구를 분리해 효율성을 높였으며, 임차 공간도 기존 대비 1.5배 확장했다.

 

HNW 고객 공간은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사용했던 덕수궁 주요 전각에서 모티브를 차용했다. 동서양의 건축 양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정관헌과 덕홍전,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했던 고종황제의 포부가 담긴 중화전 등으로 차별화된 품격과 상징성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우리투자증권은 자사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우리WON'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의 해외주식시스템 오픈 시기에 맞춰 강남금융센터를 통한 HNW 고객 대상 영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씨티은행 스타 PB 출신의 김재상 센터장 영입을 필두로, 업계 정상급 PB 인재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가영미 WM영업본부장은 "강남금융센터 오픈을 계기로 인공지능(AI) 리포트, AI 기반 수익률 및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