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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중 교류 회복 기대감에 화장품주 '화색'

화장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유토이미지

이달 말 중국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앞두고 화장품주에 투심이 기울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할 거라는 소식에 한한령 해제 기대감도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5분 기준 한국화장품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날 대비 6.80% 오른 1만840원에 거래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선 색조 화장품 전문 기업 삐아가 전날 대비 10.79%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10년 5월에 설립된 한국화장품은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비롯 700여 종류의 화장품판매를 영위하는 종합 화장품 회사다. 주요 제품으로는 ▲산심 미백 설 휘안 앰플 더블 세트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 ▲제주 생생 알로에 수딩 젤 등이 있다. 색조 화장품 전문 기업 삐아는 ▲립 메이크업 ▲아이 메이크업 ▲베이스 메이크를 주요 제품군으로 한다.

 

조현 외교장관은 전날 중국 베이징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다음 달 APEC 정상회의에 시진핑 주석이 참석하는 쪽으로 논의가 이뤄졌다"며 "방한이 확실한 것으로 느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화장품주 이외에도 노랑풍선(1.37%)을 비롯한 관광주와 롯데관광개발(4.86%) 등 카지노주도 강세다. 중국과 문화교류 회복 가능성이 커지며 투자자들의 기대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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