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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공공기관 최초 '인공지능 감사·윤리 헌장' 선포

"공공부문 윤리적 인공지능 활용 선도… 정부 AI 대전환 정책에 부응"

 

이철원 한국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과 전청배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이사장, 전사 감사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이 정부의 인공지능(AI) 대전환 정책에 발맞춰 공공부문 윤리적 인공지능 활용을 선도한다. 동서발전은 지난 16일 울산 본사에서 '2025 인공지능 감사·윤리 세미나'를 개최하고, 공공기관 최초로 '인공지능 감사윤리 헌장'을 수립·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공지능 기술의 윤리적이고 투명한 활용을 위한 기준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세마나에서 인공지능 윤리분야 전문가인 전창배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이사장이 '인공지능 감사윤리'에 대한 특별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이 가져올 혁신과 함께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쟁점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공유하며 인공지능 기술과 기업 가치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진 행사에서 동서발전 열린감사실은 '인공지능 감사·윤리 헌장'을 공공기관 최초로 공식 선포하며 회사의 인공지능 윤리성을 선도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인공지능 감사·윤리헌장은 △인간 중심 인공지능 활용 △공정성 확보와 차별방지 △정보보호 및 데이터 윤리준수 △명확한 책임성 확립 △사회적 공공성 실현 등 인공지능 활용 시 준수해야 할 10대 감사·윤리 원칙이 담겼다.

 

이철원 상임감사위원은 인공지능 사용에 있어서 발생할 수 있는 3대 이슈로 △보안 △안전 △윤리를 언급하며, "오늘 선포한 '인공지능 감사·윤리 헌장'은 우리 회사가 인공지능을 책임감 있게 도입하고 윤리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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