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창원중학교에 '1사1교 금융교육'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BNK경남은행 직원 3명은 창원중학교을 방문해 3학년 학생 18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금융교육은 '사회 초년생들이 알아야 할 신용의 중요성 및 미래 위험 대비'를 주제로 ▲금융기관의 역할 이해하기 ▲청소년기에 필요한 나의 신용도 높이기 등 내용으로 구성됐다.
금융교육 이후에는 학생들이 금융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전자금융사기와 관련한 동영상 시청과 퀴즈 풀이도 진행했다.
김덕원 BNK경남은행 소장은 "청소년 시기에 형성한 올바른 금융 습관은 평생의 자산이 된다"라면서 "학생들이 이번 금융교육을 계기로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실천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