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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M CAR News] 기아·현대차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오른쪽)과 꿈나무마을 파란꿈터 허경아 원장이 'Move & Connect' 행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기아

◆기아, 사회공헌사업 'Move & Connect' 일환으로 아동양육시설에 PV5 전달

 

기아가 전국 복지기관과 사회적기업에 PV5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 'Move & Connect'를 지난 19일 아동양육시설인 꿈나무마을 파란꿈터(서울 은평구 소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Move & Connect'는 기아 최초의 전용 PBV인 PV5를 통해 지역사회 최전선에서 취약계층을 돌보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활동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번에 전달한 모델은 'PV5 패신저'로 아동 건강관리를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이다.

 

PV5 패신저는 지면에서 2열 문 스텝까지의 높이(399㎜)가 낮아 전 연령의 어린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다.

 

기아는 향후 총 10개 복지기관에 PV5를 기부하고 사회적 기업 8곳에 PV5 차량 렌트·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다양하고 혁신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가 지난해 진행한 전북 익산 여산초등학교 '미래모빌리티의 이해' 수업 모습.

◆현대차, 전국 초·중등 대상 내년 1학기 '미래모빌리티학교' 참가교 모집

 

현대자동차가 2026년 1학기 '미래모빌리티학교' 참가 학교를 모집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미래모빌리티학교'는 현대차가 민간기업 최초로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개발한 학생 주도 활동형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모빌리티 산업 발전 과정을 비롯한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혁신적 기술을 학습하며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2016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국내 초·중학교 및 해외 학교를 포함한 전 세계 2890개 학교에서 운영됐으며 약 11만 8000명의 학생과 만나 미래 모빌리티의 꿈을 함께 키워왔다.

 

수업은 중학생 대상 정규 및 단기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의 초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고 커리큘럼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환경 변화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수업을 제공한다.

 

2026년 1학기 중등 정규 프로그램은 '모빌리티와 함께하는 미래 라이프 스타일'을 주제로 진행되며 중등 단기 프로그램은 '스마트 모빌리티 중심으로의 진화', 초등 프로그램은 '미래 모빌리티가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 라이프'를 주제로 진행된다.

 

2026년 1학기 미래모빌리티학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11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미래모빌리티학교 공식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에서 '미래모빌리티학교'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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