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20일 시청에서 '아동권리옹호관 제4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아동 권리 증진 및 옹호 활동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연주 안양시가족센터장, 염옥남 변호사, 정욱재 굿네이버스 센터장 등 아동권리옹호관 3명이 참석해 정책 의견을 공유했다. 아동친화도시 캐릭터 '또미'를 활용한 인식 제고 방안과 인공지능 기술 접목 프로그램 활용 가능성도 검토됐다.
최대호 시장은 "아동권리옹호관이 실효성 있는 권익 보호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민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아동과 전화를 통해 아동권리 침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