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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북부지역본부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입주 협약 체결

GH·양주시·전기안전공사 협약식 사진 (GH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1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한국전기안전공사 북부지역본부'의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입주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경기북부 및 양주테크노밸리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기안전관리 및 기술지원 ▲산업단지 안전관리 체계 구축 ▲입주기업 대상 신속한 검사·인증·기술자문 제공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인근 대학·연구소와의 공동연구, 기술교류, 전기안전 전문교육 및 인턴십 운영 등으로 지역 청년인재 양성과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양주시 마전동 일원 21만 8천㎡ 규모 첨단산업단지로, 첨단제조업과 ICT 기반의 직·주·락·학(職住樂學) 복합 인프라를 갖춘 경기북부 혁신거점으로 조성되며 2026년 12월 사업 준공 예정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AI·빅데이터 기반 안전관리와 신재생에너지·ESS 등 미래형 에너지 기술을 통해 경기북부 신산업 생태계 조성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협약은 GH가 경기북부 혁신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양주시와 긴밀히 협력해 우수 기업·기관·대학 유치를 통해 신산업 생태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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