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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극 3특 균형발전 시대,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성황리 폐막

KIAT, 지역산업 균형발전 공로 대통령 표창 수상

 

민병주 KIAT 원장(중간 우측)이 지난 2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폐막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IAT 제공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 19일~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혁신 전략과 성과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지역정책 박람회다. 2022년 부산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매년 개최되며, 지역의 미래 비전과 다양한 실천 사례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엑스포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행사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5극 3특 국가 균형성장 전략'을 국민에게 본격적으로 소개하며 새 정부 균형성장 정책의 비전과 방향성을 한눈에 조명했다.

 

행사는 'K-BALANCE 2025'를 슬로건으로 3일간 진행됐으며, 정부·지자체 관계자, 기업인, 청년, 지역 주민 등 총 6만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지방시대 정책과 지역별 혁신 성과를 체험했다.

 

특히 산업통상부 전시관에서는 RE100과 AX로 변화할 지역산업의 비전을 대형 파노라마 영상으로 선보였고, 부대행사로는 이연복·송하슬람·김태성·김병묵 등 국내 대표 셰프 4인이 5극 3특 지역 식재료로 개발한 요리를 소개하는 '5극 3특 미식회'가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KIAT는 기념식에서 지역산업 균형발전과 지역혁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지역이 스스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지방시대의 성공은 결국 산업과 기술, 인재를 아우르는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에서 시작된다"며 "대통령 표창 수상은 KIAT의 역할과 노력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역산업의 성장과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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