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인정기관 선정되고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올해 심사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해 전국 백분위 96.95%를 기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환경경영, 네트워크, 프로그램, 성과영향, 투명경영 등 7개 세부 분야 모두에서 최고등급 평가를 기록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2004년부터 20년 넘게 생명존중 철학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아동·청년 돌봄, 환경보호, 지역복지, 인재육성 등 폭넓은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석현 한화생명 기획실장은 "기업의 사회공헌이 일회성이 아닌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구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프로그램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고, 고객과 임직원들이 더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사회공헌활동을 확산시켜 사회적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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