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2025년 디지털 서포터즈 해단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디지털 플랫폼 개선 아이디어 제공
NH농협카드가 지난 25일 서울시 종로구 NH농협카드 본사에서 '2025년 디지털 서포터즈 해단식'을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단식은 ▲서포터즈 활동 성과 소개 ▲서포터즈 활동 영상 시청 ▲수료증 수여 ▲우수자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이민경 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임철현 카드디지털사업부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앞서 NH농협카드는 지난 4월 고객 중심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디지털 서포터즈를 발족했다. 디지털 사업에 관심이 많고, 아이디어가 풍부한 고객과 영업점 직원이 각 20명씩 선발됐으며, 이들은 7개월 동안 디지털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왔다.
고객 선호도를 반영한 메뉴 개편, 외국인 고객을 위한 글로벌 모드 지원, 편의성을 높인 무인증 현장결제 서비스, 직관적인 앱테크 포인트 적립 애플리케이션 표기 등 실제 NH 페이(pay)의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데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은 "지난 7개월 동안 보여주신 디지털 서포터즈의 열정과 활발한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포터즈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편리해진 NH pay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20세기 대표 미국 작가인 도널드 저드의 국내 첫 전시를 연다.
◆도널드 저드 국내 첫 가구 전시
현대카드가 국내 최초로 20세기 미니멀리즘 대표 작가인 도널드 저드의 가구 전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달 27일부터 오는 2026년 4월 26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있는 전시·문화 공간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전시는 '도날드 저드 : 퍼니처'로, 나무·금속·합판으로 디자인한 가구를 주제로 한다. 도널드 저드가 1970~1990년대 사이에 제작한 나무·금속·합판 소재의 가구 38점을 소개한다. 이 중 30여 점은 이번 전시를 위해 원작을 바탕으로 새롭게 제작한 작품이다.
도널드 저드는 회화와 조각 등 기존 예술의 경계를 넘어서는 3차원 입체 작업으로 현대미술의 새 지평을 연 인물로 꼽힌다. 그의 급진적 사고와 작품 세계는 20세기 후반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의 작가·건축가·디자이너들에게 지속적인 영감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도널드 저드의 판화 및 드로잉 소장품 등 약 100여 점의 작품도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1970년대부터 1990년대 사이 제작된 실크스크린과 목판화를 통해, 도널드 저드가 회화와 입체 작업에서 탐구해 온 형태와 색채에 대한 관심을 살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예술, 건축, 디자인의 경계를 넘나들며 동시대 예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도널드 저드의 작업 세계를 통해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KB 페이 이용 고객들을 위한 연말 이벤트를 실시한다.
◆총 1225명에게 경품 제공
KB국민카드가 KB 페이(Pay)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벤트는 내달 14일까지 약 3주간 운영되며, KB 페이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225명에게 다이소 상품권 5만원권(50명), 3만원권(175명), 1만원권(1000명)을 제공한다. KB 페이 신규 가입 고객과 KB 페이 결제 고객에게는 추첨 기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경품은 모바일 쿠폰 형태로 지급되며, 당첨 결과는 내달 19일 이내 개별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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