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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BYD코리아·아우디코리아·벤츠코리아

[M 수입차 News] BYD코리아·아우디코리아·벤츠코리아

 

BYD Auto 송파전시장 외관 모습./BYD코리아

◆BYD코리아, 'BYD Auto 송파전시장' 공식 오픈

 

BYD코리아가 서울 동남권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서울 송파구에 'BYD 오토 송파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BYD코리아는 전국 24곳에서 BYD 승용차 전시장을 운영하게 됐고 연말까지 전국 30곳으로 전시장을 확대해 전국 단위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송파·위례·문정·강동 등 송파권역은 서울 동남권에서도 인구 밀집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 30·40대 젊은 부모들이 많아 자녀의 통학, 근거리 이동 등 실용성을 갖춘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이다.

 

BYD코리아는 소형 전기 SUV '아토 3'와 중형 전기 세단 '씰', 중형 전기 SUV '씨라이언 7' 등 올해 출시한 차량 3종으로 송파 소비자들을 공략할 방침이다.

 

이번 전시장 개관을 기념해 내달 7일까지 송파 전시장에선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대형 전기 SUV '양왕 U8'을 특별 전시한다. 최첨단 전동화 기술이 적용된 양왕 U8은 모래 언덕 주행, 비상시 수상 부유 운행도 가능한 하이엔드 모델이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부문 대표는 "송파 전시장은 전기차 수요가 높은 서울 동남권 고객들이 보다 쉽게 BYD 브랜드를 접할 수 있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별 전시되는 양왕 U8을 통해 BYD가 선보이는 기술력과 모빌리티의 내일을 미리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우디코리아

◆아우디 코리아, 폭스바겐 그룹 우리재단과 오토핵 2025에 아우디 A7 지원

 

아우디 코리아가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과 함께 이달 말 진행되는 자동차 해킹 및 방어 경진대회 '오토핵 2025'의 결선 과제 수행 차량으로 아우디 A7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차량 지원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와 산하 네 개 브랜드, 그리고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사회공헌 이니셔티브 '위: 런(WE: Learn)'의 일환이다. 차세대 보안 전문가들이 고도화된 실습 플랫폼을 이용해 미래 모빌리티 보안 기술을 연구하고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

 

'오토핵'은 국내 유일의 자동차 해킹/방어 경진대회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27개 대학이 참여, 'CTF(Capture The Flag)'라 불리는 실전형 모의해킹(화이트해킹) 방식의 치열한 예선전을 펼쳤다. 이 가운데 15개 대학 총 10개팀 40명의 최종 진출자들이 가려져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결선전을 치른다.

 

아우디 A7은 결선 대회의 핵심 과제 수행 차량(테스트베드)으로 사용된다. 학생들은 실제 차량 환경에서 고도화된 실무 과제를 수행하며, 이론적 지식을 적용해 보안 취약점을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한다. 나아가 방어 시스템을 직접 개발함으로써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필수적인 핵심 실무 역량을 입증하게 된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이사장은 "국내 유일의 자동차 보안 경진대회에 아우디 A7을 핵심 테스트베드로 지원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는 일"이라며 "자동차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지금, 앞으로도 그룹과 브랜드, 재단이 협력해 학생들이 이론을 넘어선 실전형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680 V12 에디션./벤츠코리아

◆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V12 에디션'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설적인 '마이바흐 제플린'에 최초 탑재된 V12 엔진의 전통을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V12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V12 에디션은 메르세데스-벤츠 내 최상위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럭셔리 유산, 혁신, 장인정신의 정수를 보여주는 모델로, 20세기 초부터 마이바흐의 대명사로 자리해 온 V12 엔진의 전통을 기념하는 모델이다.

 

최고급 차량 개인 맞춤 제작 프로그램 마누팍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수작업으로 완성된 인테리어, 특별한 투톤 페인트 및 실버 핀 스트라이프, 24 캐럿 순금 디테일 등 장인 정신으로 완성된 맞춤형 디자인 요소로 그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지난 9월 이탈리아 치비타베키아의 역사적인 미켈란젤로 요새에서 최초 공개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V12 에디션은 전세계에 시장에 50대 한정 판매되며, 한국 시장에는 10대가 출시된다. 국내 고객에는 내년 1월 인도 예정이며, 차량의 가격은 4억7800만원(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및 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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