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영덕교육지원청, 북콘서트 통해 인문학적 소양·직업 체험 기회 제공

영해초·영해중 학생 대상 인성·인문학 융합 프로그램 운영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이 진로전환기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인문학과 직업 체험을 결합한 북콘서트를 열고, 창의적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었다.

 

청은 지난 9일, 영해초등학교 6학년과 영해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성·인문학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청소년도서 『블라블라블라』의 그림작가를 초청해 학생들이 작가의 작품 세계를 직접 감상하고 인문학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더불어 일러스트레이터 직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일러스트 기반 캐릭터 펜화 조명 만들기 체험도 마련돼 진로 체험의 폭을 넓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영해초 학생은 "책을 쓴 작가님을 직접 만나서 좋았고, 그림을 좋아하는 내게 직업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호 교육장은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면서도 자신만의 진로 방향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