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디테일·새 컬렉션·익스클루시브 제품 한자리
서울 종로구 서촌 기반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어고(ago)'가 오는 26일부터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연다.
어고는 클래식한 미감을 바탕으로 섬세한 디테일과 편안한 착용감, 시간이 지나도 자연스럽게 곁에 머물 물건을 지향하는 브랜드다. 이번 팝업은 연말의 따스함과 새해의 시작을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팝업은 26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3층에서 운영된다.
12일 어고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팝업에 한해 네이버 예약 링크가 오픈됐으며, 예약 방문 고객에게는 인그레이빙 서비스가 제공된다.
첫날에는 가장 큰 혜택이 제공되며 2026 봄/여름 신제품 선공개, 더현대닷컴 익스클루시브 디자인 현장 구매, 상담 고객 대상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된다.
팝업 공간은 디자인 스튜디오 '모래'와 협업해 완성했다. 웨딩베뉴 콘셉트에서 출발해 '함께 걷는 첫걸음'과 '첫 춤'의 순간을 공간적으로 재해석했다. 어고의 디자인적 시점 변화, 분절의 조화, 깊이감 있는 양감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구조로 구성했다.
고아람 어고 대표는 "연말의 소중한 시간 속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기프트가 따스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아뜰리에 단장 기간 동안 새로운 공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팝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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