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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5 송년음악회-맺음 그리고 시작' 성료

송년음악회 '맺음 그리고 시작' 사진 (의왕시 제공)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12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열린 '2025 송년음악회?맺음 그리고 시작'을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제36회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로, 연말을 맞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제공하고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장에는 9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웠다.

 

무대에서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장명근)를 중심으로 소프라노 우지연, 베이스 김민기,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하며 오케스트라 연주와 성악, 합창이 어우러진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베르디 오페라 '아이다' 중 개선행진곡을 비롯해 영화·뮤지컬 사운드트랙과 오페라 아리아 등 친숙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은 관객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성악가들의 수준 높은 솔로와 듀엣 무대,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은 공연 몰입도를 높이며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공연 마지막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오케스트라 연주가 이어져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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