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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 지역사회공헌 우수기업 인정

지난 12일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개최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지난 12일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개최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김성훈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과 나춘균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해 도내 36개 인증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공헌 인정패와 함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 등을 수여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지역사회가 그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시·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지역 공공금융 대표은행으로서 금융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나눔활동, 상생 협력 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성훈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금융기관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과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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