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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학군단, 국방부 주관 평가 ‘최우수 대학’ 선정

사진/동아대학교

동아대학교는 국방부가 주관한 2025년 학군 사관 후보생 설치 대학 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학군단이 설치된 전국 119개 대학을 대상으로 2년 주기로 진행됐으며 군·권역별로 12개 최우수 대학이 선발됐다. 동아대는 부산·경남 지역 최우수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 대학에는 국방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1961년 전국 최초로 창설된 학군단 가운데 하나인 동아대 ROTC는 남영신 전 육군참모총장 등 6명의 장군을 포함해 4500여 명의 장교를 배출한 명문 학군단이다.

 

국방부 평가 최우수 학군단 통산 11번 선정, 교육사열 우승 11회, 하계 입영 훈련 전국 1위 8회, 임관 성적 1위 3회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동아대 학군단은 대학-군 간 운영협약 체결, 홈페이지 개편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탐방비, 교육 장비·비품 지원을 늘린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승현 학군단장은 "이해우 총장과 대학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최우수 학군단 선정의 밑거름이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학군 사관 후보생을 선발해 학교의 전통과 명예를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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