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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인천해사고 예비 해기사에 장학금 전달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지난 15일 인천해사고등학교에서 차세대 해운 산업을 이끌 예비 해기사들을 위한 KOBC 해양 인재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길 사장과 양희복 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 재학생 20명에게 장학증서와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해진공는 해운산업의 핵심인 해기사 인력 부족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자 2023년부터 예비 해기사 양성 기관에 대한 장학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장학생은 학업 성적과 학교생활 충실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발됐다. 1학년 10명, 2학년 10명 등 학년과 전공을 균형 있게 고려해 미래 해기 인력의 고른 성장을 도모했다.

 

안병길 사장은 "수출입 물동량의 99.7%를 책임지는 해운 산업에서 여러분과 같은 유능한 해기사의 존재는 곧 국가 경쟁력"이라며 "해진공은 앞으로도 지역을 불문하고 대한민국 바다의 미래를 밝힐 인재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해기사라는 꿈에 대한 자부심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졸업 후 훌륭한 해기사가 돼 우리나라 해운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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