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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올해 첫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年 60만원

사진/기장군

기장군이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농어업인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한 공익수당을 올해 첫 지급한다.

 

군은 2025년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지역 농업인 2000여명과 어업인 270여명에게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1인당 지급액은 연 60만원이다.

 

공익수당은 농어촌의 식량 안보 확보와 환경 보전, 지역 공동체 유지 등 공익적 역할을 담당하면서도 낮은 소득 구조에 처한 농어업인을 지원하는 제도다.

 

군은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영어 활동을 뒷받침하고자 기장군 농어업인수당 지급 조례를 제정했다.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관련 예산을 우선 배정했으며 현재 신청 접수를 마친 상태다.

 

수당은 지급 요건을 갖춘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 농어업인에게 12월 중 전달될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농어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영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익수당을 지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어업인 지원을 위한 재정적·제도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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