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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5 AI 공모전 '화성왔성' 성료

16일 열린 화성특례시 AI 공모전 _화성왔성_ 시상식에서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 수상자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특례시는 2025 AI 공모전 '화성왔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AI 기반 관광 홍보 콘텐츠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공모전은 10월 2일부터 11월 16일까지 '나의 화성, AI로 완성되다'를 주제로 영상과 이미지 작품을 모집했으며, 영상 330건, 이미지 286건 등 총 616건이 접수됐다.

 

심사는 결격사유 심사, 전문가 심사, 공개검증, 최종 심사 등 4단계로 진행됐으며, 영상 부문 대상은 김세영 씨의 '우린 빛나, 화성', 이미지 부문 대상은 김동균 씨의 '화성특례시가 경기 해양 관광의 중심 도시로 나아갑니다'가 선정됐다.

 

올해는 SNS 참여형 '나도 별별화성 인플루언서상'도 신설해 총 14개 작품을 시상했으며, 수상자에게는 대상 1천만 원 등 총 6천만 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됐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작품은 화성특례시 관광·문화 홍보와 도시 브랜드 강화에 활용될 계획이며, 2026년 2월 설치 예정인 4개 일반구청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조승문 제2부시장은 "참가자들의 창의적 AI 콘텐츠로 화성특례시가 AI 선도 도시임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행정과 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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