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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기업

주금공, 지역 초·중학생 대상 '대학생 멘토링' 지원

유호재 한국주택금융공사 상임이사(오른쪽), 이수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울경권역총괄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지역 초·중학생의 교육 멘토링 지원을 위한 'HF 꿈자람 멘토링' 사업 기부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의 'HF 꿈자람 멘토링'은 부산지역 교육 관련 전공 대학생 멘토와 지역아동센터에 등록한 초·중학생 멘티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학생 멘토들은 ▲교과과목 학업지도 ▲독서교육 등 학습능력 향상을 도와주는 역할을 맡으며 실제 교육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HF 꿈자람 멘토링은 아이들과 대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형 사회공헌활동으로 5년째 이어가고 있다"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부산지역 아동 교육지원을 위한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