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안양시,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인증' 현판식 개최

스마트인증 현판 (안양시 제공)

안양시는 18일 오전 10시 40분 시청 본관 정문에서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스마트도시 인증은 국토교통부가 도시의 혁신성, 거버넌스, 서비스 기술·인프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안양시는 지난 11월 2025년도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중 처음으로 2등급을 받으며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2021년 최초 인증(3등급)과 2023년 재인증에 이어 세 번째로, 유효기간은 2027년까지다.

 

안양시는 교통, 안전, 환경 등 도시 전반에 걸쳐 데이터 기반 스마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고령자 스마트 안심서비스, AI·빅데이터 기반 교통안전 솔루션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스마트 정책을 추진 중이다. 지난 10월에는 인공지능 동선 추적 시스템을 활용해 실종된 치매 어르신을 신속히 구조하기도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서비스와 지속가능한 도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2026년 스마트도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CCTV 관제시스템의 AI 분석모델 확대 적용, AI 대화형 버스정보 안내 시범 운영 등 관련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