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LG U+ 임직원, 영락보린원 어린이들 위해 희망산타로 변신

LG유플러스의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영락보린원 어린이들을 위해 희망산타로 변신했다. 사진은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희망산타로 변신해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영락보린원을 찾아 어린이들과 연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2017년부터 매년 연말 영락보린원을 방문해 '희망산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올해 승진 및 신규 보임된 임원 10명과 사내 공지를 통해 참여를 신청한 직원 37명 등 총 47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직원 1명과 어린이 1명을 사전에 매칭해, 임직원들이 각 어린이를 위한 선물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직접 준비했다.

 

행사 당일에는 임직원과 어린이들이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준비한 선물과 편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은 감사의 의미로 캐롤 공연을 선보였으며, 마지막으로 모두가 함께 1년 뒤 산타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병삼 영락보린원 원장은 "아이들을 위한 학습 지원과 매년 이어지는 희망산타 활동을 통해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있다"며 "오랜 기간 아이들과 함께해 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