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평창 모나 용평 스키리조트서 팝업 행사 '윈터 스릴' 운영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겨울을 맞아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모나 용평 스키 리조트에서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팝업 행사 '윈터 스릴'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벤츠 고객만을 위한 전용 공간 '메르세데스-벤츠 윈터 라운지'를 내년 2월 22일까지 운영한다. 벤츠 차량 키 또는 메르세데스 미 애플리케이션 인증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라운지에는 GLC, GLE, GLS 등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과 메르세데스-AMG CLE 카브리올레를 전시한다. 브랜드 감성을 반영한 액세서리 & 컬렉션 숍, 온라인 컨설팅 존을 비롯해 식음료(F&B) 서비스, 안마 의자, 보드게임, 도서 등 다양한 편의 및 체험 시설도 준비했다.
24일과 25일, 31일, 내년 1월 1일에는 '홀리데이 칵테일 나이트'를 진행하며, 매주 토요일에는 국내 누적 500만 관객을 모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F1® 더 무비'를 상영한다.
스키광장에선 GLE쿠페 및 G-클래스 차량 전시와 스키장을 배경으로 콘셉트 촬영을 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윈터 스릴 베이스캠프'를 1월 18일까지 운영하고, 리조트가 위치한 발왕산 정상에선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를 전시한다.
◆마세라티 코리아, 서울 중심부 핵심 거점 용산 전시장 확장 오픈
마세라티가 브랜드 경험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의 일환으로 용산 전시장을 확장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SNK글로벌이 운영하는 용산 전시장은 지난 2023년 개장 이후 핵심 거점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서울 중심부 용산역 부근에 위치, 수도권 고객들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지리적 이점을 갖췄다.
마세라티 용산 전시장은 새롭게 확장된 공간에 브랜드 신규 리테일 콘셉트 적용하고, 재단사의 아틀리에를 뜻하는 '사르토리아'의 세련미와 작업실을 뜻하는 '오피치나'의 의미를 담았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브랜드 핵심 가치인 '이탈리안 럭셔리'와 '장인정신'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전시장은 전용면적 기준 155㎡에서 271㎡로 크게 넓어졌다. 이를 통해 보다 여유로운 전시 공간과 고객 동선을 확보했으며, VIP 고객 전용 상담 공간과 정교한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푸오리세리에(Fuoriserie) 존' 등을 강화했다. 실내 공간은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까시나 커스텀 인테리어' 브랜드의 현대적인 가구와 진열장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용산 전시장은 SNK글로벌에서 함께 운영하는 마세라티 송파 서비스센터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구매부터 정비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세라티는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방문 및 시승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폭스바겐, 연말 맞아 아동복지시설에 '시크릿 산타' 선물 전달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과 지난 22일 연말을 맞아 올해 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와 울산광역시 등 5개 지역 15곳의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시크릿 산타'의 선물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시크릿 산타'는 2018년부터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진행해 온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활동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꿈과 용기를 응원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해부터는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이 사업을이어받아 소외계층 지원 및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인 '위: 셰어(WE: Share)'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다.
활동 기금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및 산하 네 개 브랜드인 폭스바겐, 아우디, 람보르기니, 벤틀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에 회사의 1 :1 매칭 펀드가 더해져 마련된다.
올해 '시크릿 산타'는 아이들의 설렘을 극대화하기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 배송 방식으로 운영됐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와 우리재단은 의성, 안동, 청송, 영덕 등 경상북도와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15곳, 총126명의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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