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초청, 뮤지컬 관람·학용품 등 선물도 전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4일 지역 특수학교·보육원 어린이 50여 명을 초청해 성탄의 의미를 기리는 '사랑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함께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는 황호준 부사장을 포함한 전기안전공사 임직원들이 '일일 산타'가 되어 캐릭터 학용품과 텀블러· 무릎담요 등으로 성탄 선물을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또, 전문 파티시에(제빵사)를 초빙해 아이들과 성탄 케이크를 함께 만들고,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전기안전공사 '유니버셜 예술단'의 특별 공연도 선보였다.
행사를 함께한 황호준 부사장은 "우리 아이들이 공동체 안에서 편견과 장벽 없이 사랑받는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앞장서 실천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평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7년 연속 인정 승인, 3년 연속 최고 등급(S)을 받았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