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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영덕군, 황인수 신임 부군수 취임

영덕군 황인수 부군수

영덕군이 2026년 1월 1일 자로 황인수 신임 부군수를 맞이한다. 경상북도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 운영의 중심 역할을 맡게 됐다.

 

영덕군 신임 부군수로 황인수 전 경상북도 외국인공동체과장이 취임한다. 취임일은 2026년 1월 1일이다. 황 부군수는 경북 영덕 병곡면 출신으로 지역과 행정 현장을 모두 잘 아는 인물로 평가된다.

 

황인수 부군수는 1968년 3월 17일생이다. 1989년 영덕군 근무를 시작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경상북도 감사관실과 과학기술진흥과 새마을봉사과 등에서 근무하며 행정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경상북도 문화콘텐츠진흥원에 파견돼 문화와 산업 분야 실무를 담당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는 경상북도 투자유치실에서 근무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과장과 사회적경제민생과장을 역임했다. 2024년에는 경제정책노동과장으로 근무했다. 2025년 하반기에는 외국인공동체과장을 맡아 사회 통합과 공동체 정책을 이끌었다.

 

학력으로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 가족관계는 배우자와 두 아들이다. 영덕군은 황인수 부군수가 오랜 도정 경험과 현장 중심 행정을 바탕으로 군정 운영의 안정성과 정책 추진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임 문성준 부군수는 약 1년 6개월간의 영덕군 부군수직을 마무리한다. 이후 경북도청 해양수산국 국장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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