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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KOICA 국제개발협력사업 8년 연속 선정

사진/춘해보건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2026년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수행 대학으로 선정되며 8년 연속 사업 참여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선정으로 춘해보건대는 2019년 첫 선정 이후 꾸준히 사업을 이어오며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입증받았다. 이 사업은 대학생의 국제 개발 협력 분야 이해도 향상과 진로 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춘해보건대는 2025년 한 해 동안 '국제 개발 협력과 국제보건', '국제 개발 협력과 사회적 가치' 등의 교양 과목을 운영했다.

 

아울러 공적개발원조(ODA) 이해 교육과 함께 보건, 교육, 기후 행동 등 각 분야에 특화된 심화 과정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베트남 하띤성 국제 사회공헌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이론과 현장 실무를 결합한 학습 경험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과와 비교과를 통합한 교육 방식은 국제 개발 협력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2026년도 사업을 총괄하는 김연래 국제개발협력센터장은 "7년간의 운영 경험을 토대로 내년에는 학생 참여형·현장 연계형 교육을 더 강화할 것"이라며 "국제 보건과 사회적 가치를 핵심으로 지역 사회와 국제사회를 잇는 교육 모델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춘해보건대는 보건 의료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서 국제사회 현안에 공감하고 해결에 동참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꾸준히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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